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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여름 신메뉴 에이드 4종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폴 바셋이 오는 29일 상큼하고 청량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폴 바셋이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신메뉴는 과일 에이드로 라임과 애플민트가 들어간 모히토와 자두 에이드, 복숭아 자몽 에이드, 오렌지 자몽 에이드까지 총 4종이다. 특히 자두와 복숭아 등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에는 우유를 살짝 가미해 부드러운 이탈리안 소다 스타일로 선보였다.

 

‘모히토 에이드’는 상큼한 라임이 들어간 에이드로 애플민트가 풍성하게 들어가 모히토 특유의 민트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두 에이드’는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탄산수를 더한 음료로, 우유가 살짝 가미되어 부드러운 맛의 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복숭아 자몽 에이드’는 복숭아의 향긋함과 쌉싸름한 자몽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우유가 가미되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다. ‘오렌지 자몽 에이드’는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을 활용한 메뉴로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폴 바셋 담당자는 “올 여름 갈증을 달래줄 다양한 에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과일과 시트러스류의 과일을 활용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모히토 에이드는 생 애플민트 잎을 풍성하게 사용해 코끝과 입안 가득 청량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어 리프레쉬 음료로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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