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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롯데마트와 함께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롯데마트와 함께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로 만든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을 출시한다.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롯데마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기존의 맛있는 치킨에서 더 나아가 동물복지의 가치를 담은 치킨을 출시하는 것.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의 동물복지 닭고기에 쌀과 통귀리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환경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귀리의 고소한 풍미, 쌀의 바삭한 식감으로 맛도 놓치지 않았다.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1일부터 롯데마트 델리코너에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롯데멤버스 L-point 회원에겐 7일까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마트 이근호MD는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림의 동물복지 닭고기에 통곡물을 입혀 튀긴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