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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56시간 탕종 숙식빵’ 업그레이드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56시간 저온숙성 탕종 숙식빵’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하고 탕종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맛이 특징으로, 이번 리뉴얼로 식빵 전용분 및 탕종 배합 비율을 조절해 갓 지은 밥에 가까운 찰진 식감을 강화했다.

 

SPC삼립은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숙식빵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된 난수번호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 기입하면 해피포인트 200P를 100% 지급한다. 또한 4월 초부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숙식빵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에 채택된 고객에게 ‘숙식빵 체험단 키트(숙식빵, 버터나이프, 과일청 3종)’를 증정할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 식빵 ‘숙식빵’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리뉴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숙식빵’의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식빵’은 20년간 1억 2천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2002년 3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인증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빵’으로의 인식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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