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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유명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들기름막국수를 제품으로 선보인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고기리막국수의 인기 메뉴인 들기름막국수는 직접 뽑은 메밀면을 고소하고 향긋한 들기름과 간장소스에 비벼 깨와 김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손님들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늘 긴 줄을 서야지만 들기름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고기리막국수는 먼 곳까지 찾아와준 손님들에게 음식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막국수를 만들고 있으며, 이는 음식에 대한 진실된 마음으로 식품을 통해 인류 식생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오뚜기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오뚜기는 보다 좋은 품질의 식품을 통해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수많은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당면, 국수,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식품 브랜드인 ‘옛날’ 브랜드의 확립을 통하여 한국 전통식품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는 우리의 음식인 막국수를 언제든지 구매하기 쉽고, 어디서든지 보관하기 쉽고, 누구나 조리하기에 쉬운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가 탄생했다.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최근 국제식음료품평회(ITQI)에서 2스타 등급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인 오뚜기 ‘방앗간 들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옛날 볶음참깨’로 더욱 고소한 막국수의 맛을 구현해냈다. 국산 김가루와 특급 품질의 간장, 그리고 양념의 조화를 최고로 이끌어내는 높은 품질의 메밀면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제품으로 라면처럼 간편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민쇼핑라이브, 카카오커머스를 통해 오는 30일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배달의민족 앱 내의 배민쇼핑라이브에서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의 협업 과정이 담겨있는 스페셜 VOD 컨텐츠를 선공개 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고기리막국수와 협업해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선보인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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