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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프리미엄 새우 패티로 맛.볼륨감 두배 높인 ‘새우불고기버거’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16일, 불고기버거에 프리미엄 새우살 패티를 추가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새우불고기버거’를 출시했다.


‘새우불고기버거’는 담백한 불고기 패티에 프리미엄 새우 패티를 추가해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한 번에 두 가지 맛의 버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통통한 새우살에 코코넛 가루를 다져 만든 새우살 패티는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불향이 가득한 불고기소스로 감칠맛까지 더했다. 신선한 피클과 양파, 양상추 등 야채도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 ‘새우불고기버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500원이다.


치킨 버거계의 대표주자로 싸이버거, 언빌리버블버거, 인크레더블버거 등 수많은 인기 치킨 버거를 선보여온 맘스터치는 ‘불고기 버거’에 대한 맛과 품질도 최대한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 2월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 업그레이드 등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에그불고기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새우불고기버거’는 기존 불고기버거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원재료 품질과 레시피를 한층 끌어올려, 맛의 밸런스와 풍미를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메뉴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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