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마켓은 28일 하루 동안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을 99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격은 구제역 파동 이후 대형 유통업체가 선보이는 최저 가격이라고 GS슈퍼는 강조했다.
또 29∼30일에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평소보다 40% 가까이 할인된 1천25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미리 행사가 열린 경상도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GS슈퍼마켓에서 진행된다.
GS슈퍼는 돼지 사육 농가와 사전산지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8∼30일 7980원(100g)에 판매해 온 1등급 한우 등심을 4980원에, 6980원(100g)이던 2등급 한우 등심을 3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