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어린이를 위한 씹어 먹는 정제형 간식 '홍삼이랑 키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삼이랑 키즈는 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 가루를 주 원료로 했으며 칼슘과, DHA, 초유 분말,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어 편식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어린이가 좋아하도록 코코아 분말을 첨가했으며 합성보존료나 합성착향.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3만8000원(4g짜리 90정)이며 1일 섭취 권고량은 3~4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