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신체 대사기능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 건강관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 증진에는 균형 잡힌 영양 보충, 적절한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하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기능이 뛰어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C는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해 음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영양소가 손실되기 쉽다. 따라서 비타민C 함유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비타민C 섭취 방법이 될 수 있다.

고려은단의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 업체인 DSM사와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120정, 180정, 300정, 480정, 600정 등 5가지 규격의 제품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정제는 코팅이 돼 있지 않은 순백색 정방형의 정제로 몸 속에서 쉽게 용해가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비타민 음료 '데일리C 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은 각각 한 병당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을 넣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를 섭취할 수 있다. 피부 보습 기능 소재인 히알루론산도 1mg이 들어가 있으며, 부드러운 탄산과 레몬의 상큼한 조화가 잘 어울린다.

동서식품에서 선보인 아이스티 '티오(TiO)'의 1회 제공량(13g)에는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어 1일 영양소 기준치의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티오(TiO)'는 설탕 함량을 3분의 1로 줄이고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카라멜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과즙분말과 홍차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려 아이스티 본연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에서 판매 중인 딸기, 블루베리, 레몬 등 과일맛의 얼음이 가득찬 '비타컵'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배인 2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한 신개념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몸 속의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과 신체 조직의 성장과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컵’은 기존 아이스크림에 비해 칼로리가 30㎉로 낮은 편이어서 부담이 즐길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인체 면역력 등이 떨어지면서 감기환자 등이 급증한다. 이러한 환절기 건강 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생활습관과 운동은 기본, 꾸준한 비타민C 보충으로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