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대학로의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에서 '미에로 재즈 콘서트' 첫 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에로 재즈 콘서트'는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가 재즈공연을 후원함으로써 젊은 층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콘서트로 젊음, 도전, 열정을 지원하는 미에로 음료의 컨셉을 알리기 위해 ‘아트엠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공연은 ‘천년동안도’의 15주년 기념 공연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더욱 특별한 무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멋진 화음이 돋보이는 ‘진푸름 쿼텟(Quartet, 4중주)’이 그 막을 열었다. 2부는 ‘피아노 신동’, ‘국내 최초의 재즈 피아니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만큼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영경 셉텟(Septet, 7중주)이 등장해 관객들의 감동을 최고조로 이끌었고 3부에서는 재즈 팀 ‘Be my wife’의 공연으로 마무리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에로 음료 CF에서 가수 지나(G.NA)의 친구로 출연했던 배우 이자민이 깜짝 관객으로 공연장을 찾아 관객들과 함께 재즈 공연을 감상하는가 하면, 클럽 한 편에 마련된 미에로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현대약품 마케팅팀 유재영 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 마니아층은 물론 대중들이 재즈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재즈클럽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젊음의 아이콘 미에로화이바의 만남으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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