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락, 현명한 명절 음식 보관법 제안

  • 등록 2011.01.31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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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음식 준비하랴, 남은 음식을 또 보관하느라 손이 바쁘기 마련이다.

특히 올 구정은 5일에서 최장 8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더욱 꼼꼼한 음식 준비와 보관이 필요하다.

더욱 간편한 명절 준비를 위해 귀향길 식재료를 미리 마련해가는 주부와 남은 명절 음식 재료 보관에 고민인 주부 모두에게 도움되는 식재료 준비와 보관법을 식품 보관 용기 전문 브랜드 지퍼락이 제안한다.

조리 시,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야채류는 밑 손질 후 보관해두면 준비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동그랑땡에 들어가는 다진 야채는 한 번에 쓸 만큼만 미리 다져 지퍼백에 보관해두면 꺼내 쓰기 편하고 위생적이다.

지퍼락 더블지퍼백은 두 줄 지퍼의 강력한 밀폐력으로 야채나 과일을 더욱 싱싱하게 지켜준다. 크기도 다양해 용도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먹자니 질리고, 버리자니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결국 상하거나 맛이 변해버리는 명절 음식들.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만 잘해두면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해동시키지 않도록 한 번에 먹을 양만큼 나눠 얼려두는 것이 포인트.

특히 공기를 빼, 진공 상태로 식품을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미생물, 세균의 오염을 막아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해 준다.

대표적 명절 식재료인 고기, 생선 등 냉동 음식은 지퍼락 진공백을 이용해 냉동상(수분이 빠져나가 겉면에 하얗게 얼음 결정체가 생기는 현상) 없이 최대 8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백에 음식을 넣고, 수동식 펌프로 내부 공기를 빼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진공 상태로 만들어준다.

한과와 떡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명절 음식. 그러나 시간이 지나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지거나 딱딱하게 마르면 결국 버리게 된다.

한과는 한 번에 먹을 만큼 나눠서 보관할 수 있는 지퍼락 미니지퍼백에 보관하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남은 떡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가벼운 지퍼락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실에 보관해두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손 쉽게 데워먹을 수 있기 때문. 모두 속이 보이는 투명한 형태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먹기도 쉽다.

명절 후에는 정리해야 할 음식의 종류와 양이 많아지므로 똑똑한 냉장고 정리가 필요하다.

이럴 땐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투명 용기나 지퍼백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투리 야채는 물기를 털어내고 지퍼백 바닥에 키친타올을 몇 장 깔아 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간다. 만두와 가래떡은 부피를 적게 차지하는 지퍼백에 넣어 보관 날짜를 적어 얼려두면 좋다.

수정과나 식혜는 큰 통에 한꺼번에 담아두기 보다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서 보관하는 것이 변질을 막는다. 한번에 간편히 돌려 닫는 지퍼락 트위스트 용기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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