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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량 축산제품 5건 적발

  • 등록 2010.07.19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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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도내 축산물가공, 식육포장, 식육판매업소 129곳에서 352건의 축산제품을 수거해 성분 및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5건(1.4%)의 부적합 제품이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품목은 유지방 함량 미달 유가공품 3개와 대장균 초과 검출 갈비 2개 등으로 적발된 업소는 허가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시정 조치토록 했다.

연구소는 여름휴가 기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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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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