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식품 중국 매장서 판매 호조

  • 등록 2010.06.11 09:57:07
크게보기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3월말 중국 상하이(上海)에 개장한 '경기 농수산식품 명품관'에서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중국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3월28일 상하이 농심메가마트에 49㎡ 크기의 '대한민국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을 개장, 인삼.막걸리.버섯.김치 등 경기 농수산 가공식품 2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농림재단은 한류(韓流) 바람을 타고 김치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려는 중국인들이 늘면서 경기 명품관 판매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농림재단은 경기 농특산물의 대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날 중국 내륙 신흥개발도시인 우한(武漢)시 유통업체 관계자 5명을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농림재단은 경기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경기 명품관에서 매년 상.하반기 2차례 특별 판매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