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마켓, 서울시에 식품 공급

  • 등록 2010.05.10 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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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마켓은 서울시의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가공식품 등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ㆍ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에 필요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GS수퍼마켓은 서울 내 5000여가구(6991명)에 분유와 시리얼, 계란, 김, 미역, 두유 등 영양증진에 필요한 식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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