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랜차이즈 ‘허준본가’ 열풍

  • 등록 2010.03.29 1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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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식품 프랜차이즈 ‘허준본가’ 창업 열기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허준본가’를 운영하는 한국한방식품공사(대표 이재훈)는 지난 3월 한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인천, 광주, 제주도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을 포함go 전국에서 383명이 참석했다. 이중 310명이 예약 참가자였고 부산과 대구 지역의 참가 인원수만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약 20여 개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25여 개의계약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허준본가’ 프랜차이즈점은 오픈 대기 매장 18개를 포함해 총 120개 가맹점을 기록한 가운데 3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약된 곳이 마무리되면 조만간 165개 점포가 될 것으로 한국한방식품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허준본가’ 사업설명회에 대한 열기는 국민들의 한방식품에 대한 관심과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집중돼 있고, 소자본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허준본가’ 창업비용(점포비 제외)이 33㎡(10평) 기준 가맹비, 집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해 총 4300만원 정도로, 개점 후 월평균 수익 1000만원 정도로 기대하고 있어 이는 다른 식품업 관련 프랜차이즈보다 창업비용이 20% 정도 적다.

이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불황기 인기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본사의 세심한 창업 컨설팅 및 지속적인 매장관리로 건강식품 시장의 성공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한국한방식품공사 이재훈 대표는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프랜차이즈인 허준본가는 앞으로 성공가능성이 확실한 프랜차이즈”라며 “허준본가는 건강식품 프랜차이즈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건강식품 시장의 가능성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허준본가’ 한국한방식품공사는 4월에도 전국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에선 매주 금요일(2일, 9일, 16일, 23일, 30일) 열리고 4월 12일 인천, 4월14일 강원과 원주, 4월 19일 전주, 4월 20일 대구, 4월 21일 부산에서 진행한다.

한국한방식품공사는 4월 사업설명회에 이어 5월 가정의 달과 명절을 대비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어 ‘허준본가’ 프랜차이즈 창업 열풍은 더욱 더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준본가’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전화(1544-9211)로 예약하면 누구든지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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