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창립 30돌 기념 사회공헌 활동

  • 등록 2010.02.02 16:53:18
크게보기


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허벌라이프 창립 30주년 기념일 및 회사 창립자 마크 휴즈를 기리는 마크 휴즈 데이(Mark Hughes Day)를 맞아 지난 1일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 어린이들과 자연재해 피해자들을 돕는 기부 데이로 지정하고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허벌라이프는 아이티 강진과 같은 참사 속에서 성대한 창립 기념식 보다는 빈곤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과 자연재해 피해자들의 영양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허벌라이프 100 여명의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월급의 일부분을 기부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대형 모금함에 넣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도 기부 품목 구입을 통해 이 모금행사에 참여한다.

모금액은 비영리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 에 기부돼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취사시설, 그리고 자연재해 피해자들의 영양식을 위한 구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모금 활동은 전 세계 72개국에 있는 허벌라이프 전 직원 약 3900명과 190만명 이상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컸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사장은 "허벌라이프는 지난 30년 동안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및 사업 기회를 지원해왔다”며 “이 뜻 깊은 창립 기념일에, 전 세계 직원과 회원 모두가 동참해‘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