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알로에 1위 기업 유니베라는 유피(UP:Univera Planner) 및 본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10 유니베라 꿈나무 동계 세미나’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겨울방학을 맞은 유니베라 전국 대리점과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자리로 준비됐다.

또 유니베라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부모가 일하는 회사와 일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소 야외활동이 부족했던 아이들은 ‘스키를 배워봅시다’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 올해의 소망을 풍선에 실어 날려보내는 ‘희망풍선 날리기’를 통해 2010년 유니베라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유니베라 김경식 교육본부장은 “유니베라는 모든 임직원과 대리점의 가족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건강과 사랑을 나누는 기업적 사명을 실천하고자 자녀 대상 동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꿈을 위해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을 기르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