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김정문알로에

  • 등록 2010.01.21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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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최초 도입 건식시장 개척
다양한 천연물질 연구·개발 노력
만만만 운동 등 사회 공헌도 활발


김정문알로에는 자연건강과 자연미를 회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진실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기본적 가치로 삼으며,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건강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1975년 국내에 처음으로 알로에를 보급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창업주 고 백재(伯栽) 김정문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연의학의 진정한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김제와 제주도에 알로에 전용 농장을 설립하면서 현재까지 20여년 동안 ‘알로에 묘목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오는 등 제 땅에서 나는 알로에를 보급하는 알로에 명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생명과학 연구소를 중심으로 알로에 등 천연물질에 대한 신소재 중심의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하고, 대외적으로는 유수한 연구소, 대학, 기업과 전략적 기술제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사장은 김정문알로에의 기업이념(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을 계승,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인간의 건강을 위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가깝게는 이웃에서부터 멀리는 제3세계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려는 것이다.

‘만만만 생명운동’ 만명의 후원자가 매달 만원으로 최빈국 아이들 만명을 살리자는 운동으로 2003년에 시작돼 현재 필리핀, 네팔, 몽골, 우간다, 파라과이, 온두라스, 나이지리아 등 26개국의 500여명을 돕고 있다.

후견자(선교사) 1인이 10명의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으며 2005년에는 필리핀에 고아원·학교·복지시설이 포함된‘World Life Inter national School’을 설립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달 김정문알로에 건강 제품을 지원하는 ‘산수유제도’는 1985년부터 20여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신년사에서 “2010년은 ‘껍질을 깨자’라는 경영방침 아래 그동안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 혁신적으로, 열정적으로 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대표는 “병아리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되지만 남에 의해 알이 깨어지면 계란후라이 밖에 되지 않듯이, 올해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자”며 “김정문알로에 또한 올해 업계 1위를 향해 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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