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구마로 찐빵.국수 만든다

  • 등록 2008.08.19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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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구마를 이용해 찐빵과 국수 등의 가공식품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날씬이 고구마'를 브랜드화한 익산시는 지역 대학의 식품관련학과와 공동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 국수와 찐빵, 술 등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들 가공제품은 오는 10월 열리는 국화축제 기간에 전문가와 관람객의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제품화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가공식품이 개발되면 고구마의 소비가 촉진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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