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Buy-전북상품' 6개 추가 선정

  • 등록 2008.06.17 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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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7일 고산감골식품 영농조합의 고산감잎차와 태성식품㈜의 삼보죽염 등 6개 제품을 전북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Buy-전북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산감골식품과 태성식품 이 외에도 지리산한지의 한지와 온고을황토의 천연황토 침구공예, 지오다임의 썬 모아 플러스, 하림의 즉석삼계탕 등이 Buy-전북상품 대열에 올랐다.

이로써 전북도의 Buy-전북상품은 총 107개로 늘게 됐다.

도 관계자는 "6개월마다 실시하는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이번에 6개 제품을 추가했지만 조만간 품질이 떨어진 3개 사의 제품은 퇴출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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