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식품산업 해법 찾아 '해외벤치마킹'

  • 등록 2008.05.23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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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완주 지사와 도내 일부 시.군 자치단체장이 식품산업 육성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해외 벤치마킹에 나선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지사 일행은 오는 25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7박8일간 네덜란드와 프랑스 등지의 식품관련 R&D 기관 및 농장 등을 둘러보고 이들 국가의 업체 및 연구소와 투자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연수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의 핵심 키워드인 한국형 UR(University& Research,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대학과 연구소를 통합한 형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네덜란드 푸드밸리 사무국과 협력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연수단은 또 지난 3월 무주군과 대규모 투자 협약을 맺은 다국적 식품기업인 프랑스 다논(Danone) 본사 및 연구소를 방문, 고위 관계자와 식품클러스터 조성시 추가 투자협약 가능성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

연수단은 김완주 지사를 비롯 도 식품산업 관련 공무원, 도내 9개 시.군 단체장, 농촌경제연구원,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식품관련 기업 관계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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