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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 로고 '비비미' 등 특허등록

  • 등록 2008.05.07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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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의 캐릭터인 '비비미'와 '전주비빔밥 표준안'이 특허청에 등록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전주비빔밥과 관련된 캐릭터와 표준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조만간 이들 캐릭터와 표준안(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등록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캐릭터 등이 특허등록되면 전주비빔밥의 국내외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비빔밥은 사골 육수로 지은 밥에 전주산 황포묵과 미나리, 콩나물, 산채, 다시마튀각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들어야 한다는 '전주비빔밥 표준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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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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