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내 식중독은 없다” 식품위생교육

  • 등록 2008.05.06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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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식중독 발생 근절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식품위생관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와 식품제조가공업 대표자 그리고 식품업체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 민간인 10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관리와 식품위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전북대학교바이오식품연구센터 정용섭 교수는 식품클러스터 산업과 골프클러스터 사업의 중요성 그리고 식품업체를 연계한 새로운 제품의 개발.마케팅 전략,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최선종 사무관의 개정 식품위생법에 대해 그리고 군산대학교자연과학대학 박경진 교수의 식품위생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이 없는 것은 식품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간 안전한 식품유통을 위하여 헌신의 노력을 기한 결과이며 이로 인하여 관광고창의 이미지가 한층 빛이 난 계기였다”고 치하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군 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최근 5년 동안 식중독 환자 발생이 단 한건도 없었던 지역으로 2008년도 각별하게 주의와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환자 발생이 없는 고창군으로 거듭 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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