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먹거리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 등록 2008.04.15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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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먹거리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점 대상지역은 식품제조와 유통판매업소, 집단급식소, 학교주변, 재래시장 등 위생취약지역이다.

이달 중 시와 일선구청, 유관기관 등 관계자 회의와 함께 각 지자체에는 식품사고 대비 신속 대응체제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월 1회 이상 위생업소 지도관리에 나서는 한편 다소비 식품 수거와 검사 실시, 학교 주변과 재래시장 등 위생취약지 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백화점과 유원지 등 다중 이용장소에서 식품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범시민 홍보와 안전식품 취급 및 판매 영업자 교육 등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위생업소 지도관리 등 대부분의 대책이 기존 사업을 재추진하는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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