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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지리산 순한한우' 첫 할인판매

  • 등록 2008.04.09 1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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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축협들이 개발한 전국 최초의 공동브랜드 한우 '지리산 순한한우'가 처음으로 할인 판매된다.

9일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순천, 여수, 광양,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장흥 등 전남 동부권 7개 축협이 공동개발한 전국 최초 공동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한우가 이날부터 1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9%에서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지리산 순한한우를 독점 납품받고 있는 롯데마트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농림부 주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소비자시민모임 주관 우수축산물 3년 연속 인증 등 명품 한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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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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