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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제3회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

  • 등록 2008.04.04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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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일 관내 식품제조업체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제3회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 전남지역 50개 식품제조업체 대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류회에서는 최근 이물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유해물질 관리, 기생충 검사방법, 관련 법규 개정사항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고 광주청은 밝혔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회 개최로 이 지역 식품제조업체의 품질관리능력 향상 및 식품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식약청의 '자가품질검사 교류회'는 지난해 5월 업체의 품질검사 지원을 위해 발족됐으며 현재 광주 전남북 65개 식품제조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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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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