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회복엔 홍합이 좋아요"

  • 등록 2008.04.01 14:25:32
크게보기

국립수산과학원 여수수산사무소는 4월의 수산물로 홍합을 추천했다.

조류의 소통이 좋고 파도가 적은 내만에 서식하는 홍합은 예로부터 '맛이 담백하다'고 해 담채(淡菜)로도 불리는데, 타우린 함량이 많아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전남 여수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홍합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패류 독소가 발생하지 않아 전국 각지에서 선호도가 높다.

여수수산사무소 관계자는 1일 "봄철 피로에 지친 직장인과 수험생의 자양강장제로 시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홍합을 즐겨 드시면 어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