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BTS 컴백 행사 대비 광화문 일대 음식점 2,100곳 위생 점검

  • 등록 2026.03.17 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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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남대문·DDP 인근 음식점 소비기한·조리 위생 관리 강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관광 활성화 및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16일부터 21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광화문, 남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장 일대 음식점 2,100여곳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가 광화문 일대에서 열려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약처는 주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는 식품용 기구·용기 소독제, 위생 장갑 등 위생 관리 물품을 배부하고,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BTS)의 고양·부산 공연장 주변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제공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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