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네이처생명과학에서 수입·판매한 캐나다산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유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8월 14일이고 내용량 '595mg X 60정(총 35.7g)'으로 포장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 역시 제품을 구매한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비자는 식품관련 위반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스마트폰 필수앱 ‘내손안(식품안전정보)’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