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수능 D-일 ‘수험생 건강식 추천’…삼계탕·퐁닭 등 컨디션 맞춤 메뉴 제안

  • 등록 2025.11.10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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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엔 닭볶음탕·삼계탕, 시험 후엔 커리·마파퐁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시험 전후로 건강하게 먹기 좋은 제품들을 추천했다. 컨디션 관리를 위한 보양식부터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 시험이 끝난 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메뉴까지 다양하게 엄선했다.

 

수험생들의 긴장과 피로도가 극에 달하는 이 시기에는 평소 안 먹던 특별 메뉴보다 자주 먹던 음식으로 몸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식단이 중요하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함량은 낮아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B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수험생 ‘위(胃)로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볶음탕용’을 추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가에서 키운 신선한 닭을 사용한 제품이다. 각 부위별로 깔끔하게 손질되어 닭볶음탕부터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까지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의 기운을 돋아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뜨끈한 간편 보양식 ‘하림 삼계탕’이 제격이다.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들을 넣어 정성스럽게 만든 뒤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갓 끓인 듯한 진한 국물 맛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해동 후 냄비에 넣고 20분 동안 푹 끓여주면 손쉽게 완성되며, 국물에 살코기만 발라낸 뒤 찬밥이나 불린 찹쌀을 넣고 약불에 푹 끓여 닭죽으로 만들면 수능 당일 아침 식사로도 부담이 없다.

 

시험이 끝난 뒤, 그동안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맛있게 해소할 제품으로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이 있다. 신선한 국내산 냉장 순살 닭고기에 해외 여행지에서나 맛볼 법한 현지 스타일의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평범한 일반 카레가 아닌 일본식 브라운 커리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마파소스를 사용해 중독성 있게 얼얼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인 수능을 준비하느라 부담이 심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건강하면서 맛있게 먹기 좋은 제품들을 추천했다”며 “신선한 하림 닭고기와 함께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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