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이피자, 도우 속 ‘맥앤치즈 포켓 반반피자’ 출시

  • 등록 2025.09.01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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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치즈·베이컨 가득 채운 포켓 도우…반반 선택으로 두 가지 맛 즐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도우 속 맥앤치즈로 풍미를 살리고, 반반 구성으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한 신메뉴 ‘맥앤치즈 포켓 반반피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포켓 구조의 독특한 비주얼로 먹는 재미를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맥앤치즈 포켓 반반피자’는 이름 그대로 도우 속에 마카로니에 체다치즈 소스를 버무린 맥앤치즈와 체다치즈, 슈레드치즈, 베이컨을 채워 넣어 만든 포켓 피자다. 나머지 절반은 투움바새우피자, 열탄불고기피자, 달달구리 꿀통고구마피자 등 인기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한 판으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켓 피자는 커팅되지 않은 채 일회용 나이프와 함께 제공된다. 고객이 직접 잘라먹는 순간, 도우 속의 꾸덕한 맥앤치즈가 흘러나오는 비주얼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빽보이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1~7까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6,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도우 속에 맥앤치즈가 숨어 있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비주얼과 먹는 재미는 물론, 반반 구성으로 고객이 취향에 맞는 두 가지 맛 조화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피자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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