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에 제로 슈가, 탄산을 입힌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제로 슈거, 탄산의 조합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덜고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350㎖ 용량으로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m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라벨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해 검정 색상을 사용, 제로 컨셉을 강조했으며, ‘미에로화이바’를 상징하는 주황색 글씨로 고유의 맛과 식이섬유 함량에 대한 정체성을 표현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 영상도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씨플레저 소비 트렌드와 건강한 음료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식이섬유의 건강함과 제로 슈거의 깔끔함, 탄산의 청량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