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뮨’이 비건 인증 오메가3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한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로 어취와 방사능, 중금속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평소 비건 및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EPA 및 DHA를 도합 600 mg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을 개선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뼈를 형성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D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비타민E를 배합해 7중 기능성을 완성, 혈행 건강을 걱정하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학생,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순도와 체내 흡수율이 높은 알티지(rTG)형태의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저온 초임계 추출로 잔류용매 걱정과 원료 손상을 줄여주는 최신 공법을 활용했다. 또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오메가3 원료를 사용해 비건을 지향하는 분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EPA 없이 100% 식물성 DHA로 채워, DHA 공급이 중요한 임산부 및 청소년에게 안성맞춤이다. 1일 섭취량은 2캡슐이나, 1캡슐을 더해 총 3캡슐 섭취 시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평소 등푸른 생선 섭취가 적고 어취, 비린내로 인해 오메가3 섭취가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오메가3를 출시했다”며 “일동후디스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와 함께 온 가족의 봄맞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