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쎄모아 ‘초코곰 마시멜로’ 국내 첫 론칭

  • 등록 2023.02.16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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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랑스 1위 초콜릿 브랜드 쎄모아(CEMOI)의 시그니처 초콜릿 ‘초코곰 마시멜로’가 한국의 공식수입원 그랜드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전 세계에서 수년간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곰 마시멜로’는 최근 새롭게 정비된 시설로 생산된 제품이며, 개당 12.7g의 중량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다. 특히 지난 1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초코곰 마시멜로’는 쫀득한 마시멜로를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하여 귀여운 곰돌이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1960년대 당시 쎄모아의 영업사원이었던 Mr. Cathy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얻자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곰돌이 모양을 바꾸지 않은 쎄모아의 시그니처 초콜릿이다. 해당 제품은 이후로 다크 초코맛, 화이트 초코맛, 캐러멜&시리얼맛 등 다양한 초콜릿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개당 12.7g의 ‘초코곰 마시멜로’ 157개로 구성된 2kg 중량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 하나당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한편, 쎄모아(CEMOI)는 200년 넘게 전해 내려온 초콜릿 제작 노하우로 고품질의 초콜릿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초콜릿의 기본 원료인 카카오빈을 코코아 투명성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부터 완제품까지 100% 추적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신선하게 생산하고 관리한다. 초콜릿이 갖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러움으로 채워 넣은 쎄모아는 현재 프랑스를 포함해 전 세계에 14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w7436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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