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흔히 접할 수 있는 토마토 미트 소스가 아닌 고소한 크림베이스의 미트 소스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와 트러플 향이 함께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아내며 넓적한 페투치네 생면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신메뉴를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 구성도 마련했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피자, 에이드 두 잔으로 구성된 ‘시즈널 세트’는 정상가보다 약 16%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가을을 맞아 근사한 풍미를 자랑하는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메뉴의 페어링도 제안한다. 블랙베리의 진한 풍미가 일품인 ‘산타 글로리아 까베르네 쇼비뇽’은 육류, 미트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으로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후추와 잘 익은 과일향이 어우러지는 ‘트라피체 말벡’은 더플레이스 시그니처 메뉴인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 또는 매콤한 파스타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와 함께 즐길 것을 추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에서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와인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즐기며 무르익는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