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25일 에너제틱 드링크 3종 ▲에너제틱 베리 토닉 ▲에너제틱 시트러스 토닉 ▲커피 토닉을 출시했다. ▲에너제틱 베리 토닉 ▲에너제틱 시트러스 토닉은 필수비타민 7종, 타우린 그리고 과라나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카페인이 함유된 탄산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다.

2022년 기준 북미 피트니스 음료 부문에서 아마존 판매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 셀시어스와 콜라보한 해당 제품은 합성 보존료 및 글루텐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0칼로리 음료일 뿐만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베리맛, 크렌베리 레몬맛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커피 토닉은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든 탄산커피 제품이다. 커피 토닉은 과테말라 원두 특유의 스모키한 향, 풍부한 바디감과 함께 풍성한 거품,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조합을 찾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오는 8월 초부터 진행될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존재감을 더욱 드높일 탐앤탐스의 이번 신제품이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쉽게 지치는 여름철, 에너지 부스트업을 시켜줄 에너제틱 음료 3종을 그란데 사이즈의 아이스 타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에너제틱 드링크 특유의 힘있고 가벼운 맛을 즐기고 동시에 활력까지 얻어가시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