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몬쉘코리아의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가 여름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 등을 활용한 디저트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몽슈슈’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싱그럽고, 달콤한 과즙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선호도가 높은 과일인 딸기와 싱그러운 향의 허브인 바질을 믹스한 롤 케이크인 ‘바질후레즈롤’을 새로 선보인다. 주로 이탈리아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허브인 바질로 건강한 맛을 추구했고, 새콤달콤한 딸기를 곁들여 만들었다. 바질후레즈롤은 허브를 원재료로 사용한 첫 제품으로 오랜 개발 기간 끝에 선보이게 됐다.

함께 선보이는 ‘슈슈멜론’은 몽슈슈의 독자적인 생크림과 여름 대표 과일인 멜론을 넣어 만든 홀 케이크로, 멜론 특유의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시원한 멜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여름 시즌 디저트 케이크로 제격이다.

몽슈슈 브랜드 담당자는 “과일과 허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바질후레즈롤과 슈슈멜론을 시즌 디저트로 각각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 과일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 디저트 2종과 함께 더욱 맛있고, 수준 높은 디저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