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여름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아이스크림 2종 ‘워터멜론&스트로베리’와 ‘체리&블랙베리’를 시즌 한정 출시한다.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 of 아이스크림’으로 각인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매년 여름 시즌 새로운 과일 플레이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워터멜론 아이스크림은 여름 시즌 대표 과일 수박에 하겐다즈만의 깊고 진한 리얼 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시원하고 달콤한 워터멜론 아이스크림 사이에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스월이 스며들어 싱그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스월에 박힌 리얼 딸기 조각이 보다 풍부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워터멜론 아이스크림과 함께 출시하는 체리 아이스크림은 달콤 상큼한 맛으로 폭넓은 팬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 체리를 그대로 담아냈다. 입안을 휘감는 상큼한 체리 향이 크리미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며, 새콤달콤한 블랙베리 스월이 아이스크림을 감싸 체리와 블랙베리의 우아한 조합을 완성한다. 하겐다즈의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및 하겐다즈 온라인 자사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하겐다즈는 신제품 출시 및 60주년 특별 감사제를 맞이해, 지난 1일부터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4개를 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는 편의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하겐다즈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규모의 행사로, 전국 편의점에서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 대표 과일과 하겐다즈의 크리미한 아이스크림 텍스처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하겐다즈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과 함께 싱그럽고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