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탐앤탐스가 7일 벚꽃의 발랄함을 담아낸 시즌 음료 ‘런 인투 체리블라썸(Run into Cherry Blossom)’ 2종을 출시, 전국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

블라썸 탐앤치노는 활짝 핀 벚꽃의 비주얼을 감성적으로 연출한 시즌 한정 음료다.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와 딸기베이스, 그리고 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은은한 달콤함이 춘심(春心)을 자극한다. 블라썸 스무디는 열정이 가득한 봄날의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로 붉은 비주얼을 강조했다. 본연의 향기를 품은 자두를 시원한 스무디로 즐길 수 있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새콤달콤하게 깨워준다.

탐앤탐스는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의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3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을 통해 신메뉴 ‘런 인투 체리블라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애슬레저 브랜드 런블랙의 에어라인 레깅스(10부/ 빈티지 핑크)를 선물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날, 탐앤탐스 벚꽃 신메뉴와 더불어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을 듬뿍 드리기 위해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하였다”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두루 즐기시며 즐거움만 가득한 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