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즉석식품 부문에서는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의 '칠갑쫄면떡볶이'이 선정됐다.

칠갑농산 - 칠갑쫄면떡볶이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의 칠갑쫄면떡볶이는 용기류 쫄면떡볶이 제품군 중 1위를 기록,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칠갑떡볶이는 칠갑농산 이능구 회장의 식품업계 40여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묻어난 제품이다.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꼬불하게 만드는 칠갑농산만이 보유한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쫄면에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온 칠갑농산 떡볶이 떡과 떡볶이 양념장이 어우러져 물만 부어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수 있는 즉석 조리 식품이다.

칠갑떡볶이는 국내산 쌀과 청양 고춧가루를 사용함으로써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맛이 아닌 진하고 깊은 떡볶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칠갑농산은 매달 킨텍스 3홀 중소기업 전시관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맛과 영양의 균형감을 맞춘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간단한 조리법으로 칠갑농산 떡볶이의 건강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