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치.젓갈 불량식품 업체 25개소 적발

  • 등록 2015.11.24 11:59:19
크게보기

경기도 특별사법 경찰단(단장 박성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김장철 대비 김치류, 젓갈류 제조와 유통업소 등을 단속해 총 25개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25개 업체 중  21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하고 4개 업체는 과태료를 처분한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표시 제품 유통 6개소, 원산지 거짓표기 2개소, 유통기한 변조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3개소 등 식품위생법 등이다.
단속 현장에서 불량제품 9톤을 압류 조치해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했으며 의심제품 46건을 검사기관에 수거·의뢰해 적합 44건,  부적합 2건으로 통보됐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수습 기자 han199131@gmail.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