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 비엔날레 2015’에 참가해 여주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G푸드 비엔날레 2015’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 2관 8B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자채쌀, 땅콩, 고구마, 전통주 등 전국에서도 맛과 품질이 뛰어난 여주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G푸드 비엔날레 2015’에서는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뿐 아니라 농식품 수출상담회, 해외유통 설명회, 중국진출 전략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개최해 생산자 및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비엔날레 참가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땀방울로 정성들여 가꾼 대왕님표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꾸준한 매출증대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광국 농정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고양 킨텍스 뿐만 아니라 서울 코엑스 등 전국의 다양한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대왕님표 여주 농특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