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19일 '베이킹쇼' 개최

  • 등록 2015.11.16 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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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과명장 2인의 베이킹쇼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전시장 내 비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스베이커리의 안창현 명장과 함스브로트의 함상훈 명장은 각각 ‘천연자연발효빵 이야기’와 ‘케익 데코레이션’을 주제로 최고 수준의 제빵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9일에는 안창현 명장이 몸과 마음의 치유가 되는 빵의 철학, 천연발효빵과 제철 채소와 과일의 만남 등의 이야기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시금치, 건포도, 대추, 대파 등 제철 채소와 과일이 들어간 천연발효빵을 선보인다.


안창현 명장은 세계제빵월드컵의 한국대표와 국제기능올림픽의 심사위원을 지낸 대한민국 제과 명장으로, 안스베이커리는 새로운 맛의 창조라는 창업이념으로 1989년 창업 이래 8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인 인천 대표 제과점이다. 국내외 우리 제과업의 위상을 높이고 뛰어난 제과기술인 양성을 위해 철저한 교육으로 제과업발전에 힘쓰고 있다.


뒤를 이어 20일에는 함상훈 명장이 ‘뿌리깊은 나무에서 피는 꽃’, ‘버터크림과 생크림을 이용해 각종 꽃 케이크 만들기’ 등을 주제로 케익 데코레이션 강의를 진행한다. 핑크장미, 가시장미, 모카장미케이크 등을 관람객들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함상훈 명장의 함스브로트는 1992년에 설립되어 단골 손님들이 인정하는 지역명물 베이커리다.


모두 350여 개의 부스에 총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2015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에서는 ‘2015 대한민국동네빵집페스티벌’과 오랜 전통의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경진대회’를 비롯한 경연대회와 함께 체험행사, 해외유명 기술인 초청 세미나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수습 기자 han1991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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