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로이킴과 ‘시그니처 버거’ 추가 오픈 기념 행사

  • 등록 2015.11.11 17:34:56
크게보기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강남 지역 6개 매장 추가 오픈을 기념해 시그니처 버거를 도입한 강남구 청담DT점에서 가수 로이킴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맥도날드가 지난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입맛과 취향에 맞게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당일에만 천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여러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11일 청담DT점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양재SK DT점, 삼성역점에서도 시그니처 버거 운영을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달 내에 강남2호점, 강남구청점, 신사역점에도 해당 플랫폼을 선보이며 강남 지역 총 6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남 지역 6개 매장을 포함해, 연말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총 10여개 매장에서 추가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그니처 버거 서비스 매장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청담DT점 오프 행사에는 가수 로이킴이 참석했다. 로이킴은 직접 디지털 키오스크를 이용해 본인의 입맛대로 식재료를 조합한 나만의 버거인‘로이킴 버거’를 만들었다. 로이킴 버거는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브리오쉬 번, 100% 프리미엄 호주산 앵거스 비프로 만든 패티 2장이 아이올리 소스 및 맥도날드만의 빅맥 스페셜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미국 본토의 햄버거 맛을 재현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을 통해 신선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탁월한 맛의 버거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 매장들에 추가로 시그니처 버거를 도입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시그니처 버거 운영 매장을 더욱 늘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햄버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수습 기자 han199131@gmail.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