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새조개 맛보려면 남당항으로

  • 등록 2014.01.17 19: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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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7일부터 30일까지 '제11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 개최


충남 남당항 일원에서 겨울철 별미 새조개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홍성군의 17일부터 30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제11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불꽃놀이, 새조개 까기, 새조개 그리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편 새조개는 새의 부리처럼 생겼지만 단맛이 좋고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12월 부터 잡혀서 산란기 전인 3월까지가 제철이다.

또한 단백질, 철분, 타우린 등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하는 여성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권영호 수습 기자 inex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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