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채선당,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 진행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더워지는 날씨에 기력 보충을 위해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닭고기 가격 상승으로 대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 원대에 가까워지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대체 보양식으로 ‘샤브샤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샤브샤브는 담백한 육수에 야채와 고기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고른 영양섭취에 도움을 준다. 채선당이 복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채선당 페이스북에서 여름∙복날에 샤브샤브를 같이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호주청정우 세트를, 2등 3명에게는 채선당 식사권(1인 2매)을 선사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9일 발표한다. 채선당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자 보양식으로는 물론 홈파티 메뉴 등으로도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 외에도 고객분들이 올 여름 채선당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놀부, 배달 전문 공유주방 NO.1이 되다 놀부가 배달 전문 시장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놀부는 급변하는 외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장 흐름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왔다. 놀부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샵인샵(Shop in Shop)’ 솔루션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도입돼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는 ‘배달’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이뤄낸 성과다. 연초 계획했던 샵입샵 매장 개설 및 매출 목표의 조기 달성은 물론이고 ‘샵인샵’이라는 플랫폼을 뛰어넘은 새로운 유형의 배달 전문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2~3개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만 구성된 ‘배달 전문 공유주방’의 매장 수는 7월 기준 60개 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괄목할 만한 점은 현재 신규 개설의 약 50% 정도가 기존 점주 및 직원 소개, 추천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이다. 그만큼 현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이다. 놀부는 지속적으로 배달 전문 브랜드를 육성해, 배달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배달 전문 브랜드로는 깔끔하고 깊은 맛과 고급스러운 포장의 국내 대표 수제 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