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피지컬 시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고의 몸에 대한 정의도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식단과 각종 보조제 섭취로 일시적으로 멋져 보이는 SNS 인증샷 용 몸이 아닌, 진정한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한다.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말처럼 운동 전후에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에 최고의 몸을 만들어 주는 영양소인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필수아미노산 9가지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돼지고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에는 루신, 라이신, 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근육 형성에 효과적이라며 한돈의 효능에 대해 27일 소개한다고 밝혔다. 한돈은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 이상 많은 대표적인 천연 단백질 식재료로 그중에서도 등심, 안심, 뒷다리살, 앞다리살 등은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한돈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 빠르게 변하는 세계 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한돈 정육 및 육가공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출범한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연섭 축산경영과장을 공동단장으로 생산자·정부·양돈조합·육가공업체·수출업체·유관기관으로 6개 분야로 구성했다. 한돈은 검역체결국인 홍콩,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육가공품 한정) 등 몇몇 아시아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은 신규시장 발굴이나 검역협정 체결, 현지 시장 상황에 맞는 마케팅 등에 맞추어 더욱 발 빠르고 촘촘한 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한돈의 수출 확대에 필요한 토대를 여러 분야에 걸쳐 전문적으로 의견을 모아, 향후 공개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이 되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제품에 대해 전폭적인 수출물류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5년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농업 수출 물류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3.3 한돈 삼겹살데이, 한돈이 국룰!’ 캠페인을 추진하고 29일 서울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한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겹살데이 캠페인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어려운 한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아광장 행사에는 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아이포크 총 3개의 한돈 브랜드가 참여, 한돈 1+1 혜택을 선보인다. 한돈 삼겹살 1kg+삼겹살 1kg(또는 목살 1kg) 세트를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월 2일부터 3일에는 충북 청주시 삼겹살거리에서 오프라인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 삼겹살거리 행사에는 미소찬 한돈, 숨포크, 도뜰, 대전충남양돈농협, 인삼포크 총 5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한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3월 31일까지 지부 및 지역판매처와 연계하여 한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농협에서는 3월 3일까지 2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해 라이블리, 양돈농협, 유통계열사 등에서 판매를 이어간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3월 3일은 3이 두 번 겹치는 날로 삼삼데이, '삼겹살 데이'로 부르기도 합니다. 삼겹살 데이의 유래는 2000년대초반 구제역으로 양돈농가가 어려울 때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스무돌, 성년을 맞이했습니다. 삼겹살데이 20주년을 기념해 한돈몰·전국 한돈 인증점·대형마트 등 전국의 1만 6000여 매장에서 한돈 파격 할인행사 가 진행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이날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서 다양한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행사장에는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소찬·치악산 금돈·허브한돈·제주도니 총 4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돈 삼겹살 1kg 세트를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를 오후 4시까지 진행합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한돈 삽겹살 김밥, 한돈 강정, 한돈 스윗볼 등을 담은 한돈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은 오는 10일까지(평일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돈농가가 아프라키돼지열병(ASF)의 원인으로 '야생멧돼지'를 지목, 전국 야생멧돼지 포획 및 사살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멧돼지 방역 업무를 환경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14일 청와대 앞에서 이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실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돼 폐사한 야생멧돼지가 북한 접경 지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연천 비무장지대를 시작으로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등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5마리 입니다. 이에 정부는 긴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야생멧돼지가 폐사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기 사냥을 전격 허용하고 파주와 김포, 연천 지역 발생 농가 3㎞ 밖의 돼지 가운데 5개월 이상 사육된 비육돈을 우선 수매하고 수매되지 않은 나머지 돼지를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야생멧돼지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짝짓기철이 시작된 지금, 방역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살처분 정책에 반대하며 농가의 생존권 보호를 요구한다" 한돈농가의 반발 또한 거셉니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은 10월 들어 폭락의 우려까지 있다고 2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제주 제외)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등외 제외) 경매 가격은 kg당 4031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4.5% 낮은 수준이다. 10월 2일 오후 3시 현재 돼지고기 경락가격은 3800원대를 형성하면서 생산원가인 4200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에 따른 수급 불안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가 도축이 재개되면서 가격이 폭락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면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한돈농가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실제 소비자 가격은 10월 들어 하락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소비자가격은 지난 1일 기준 삼겹살(국산냉장, 중품) 100g당 2177원을 기록했다. 삼겹살 소매가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에는 평년보다 3.6% 이상 뛰었다가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농가 입장에서는 공급이 많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SAFE 한돈 SAVE 한돈’’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시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인체에 무해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한돈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짐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유명인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Q&A 컨셉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농림부와 한돈자조금 공식채널에 업데이트 해 국민들에게 ASF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첫 번째 주자로는 2019년 한돈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영자가 나섰다. 이영자는 캠페인 영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이 되나요? 지금 돼지고기를 먹어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병해 다들 걱정이 많은데, 인체에 감염되지 않고 잘 익혀서 안심하고 한돈을 즐기면 된다”며 “우리 돼지 한돈 많이 먹고 한돈 농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영자에 이어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세를 탄 이재훈 셰프를 비롯해, 유명인들이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4일 방송인 이영자를 ‘2019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이영자는 2019년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 이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을 직접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을 알리고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영자 씨가 한돈의 새로운 대표 얼굴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기해년 황금돼지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1일부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 한돈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등 총 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해 최대 1만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추석 한돈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2019 한돈 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25,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