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6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써브웨이에서 뉴요커도 열광하는 ‘아메리칸 쿠키’ 맛보세요” 네티즌의 잇따른 청원에 미국식 달콤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쿠키’가 한국에 상륙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초코칩 쿠키에 M&M’s(엠앤엠즈) 초콜릿을 얹어 아메리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를 이달 6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 출시는 고객의 적극적인 '청원'이 만들어 낸 결과다. 써브웨이 쿠키는 ‘쿠키를 먹기 위해 써브웨이를 간다’는 말이 생겨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간 메뉴 확대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 거기에 최근 써브웨이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에는 언제 출시하나요’, ‘엠앤엠즈 쿠키 좀 출시해 주세요' 등 고객의 열띤 성원이 이어지자 국내 판매를 결정한 것이다. 써브웨이는 이번 엠앤엠즈 초코칩 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가속화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미얀마에서는 현지 1위 제빵 업체를 인수하며 시장 넓히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제과는 해외시장을 집중 육성해 2023년 4조원의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제과의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액은 7000억원이다. 이 금액은 국내 2조3000억원의 3분의 1에 달한다. 성장세는 이미 내수 시장을 앞서고 있다.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액은 2017년 대비 10.5% 늘었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매출액은 1조 6000억원으로 제자리걸음 했지만 해외 매출액은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라하트, 인도 하브모어, 미얀마 메이슨 등 해외 주요 제과‧제빵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현지 법인의 성장세가 더해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4.7%로 국내 법인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인도 빙과업체 하브모어도 10.6%의 이익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 법인 평균 영업이익률은 7.3%인데 이는 국내의 두 배에 달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과 같은 고품질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안주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95억 원, 2017년 600억 원, 지난해 96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