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집자 주> 기업, 소비자, 국가까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 인류를 덮친 코로나19 대유형이 잠잠해지기가 무섭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돌입했고 튀르기예는 참혹한 지진을 이겨내는 중이다. 세계적인 경제둔화로 여기저기에서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다. 오너의 성격과 자질, 상황, 운(運)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인류사처럼 기업사도 일정한 주기가 있다. 이 세상에 없던 것, 혹은 익숙한 것에 혁신을 더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형적인 것을 구체화시켜 유형적인 것으로 만들어 내야한다는 점에서 한국전쟁 직후나 고도화된 사회는 똑같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무엇보다 실물경제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유통기업으로 우뚝 선 기업의 오너들은 어떻게 회사를 일구어냈을까. 푸드투데이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오너들의 메시지를 전한다. "농심은 농부의 마음이고 흙의 마음이라고 하셨던 선대 회장님은 노력한 것 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으셨다. 수 십 갈래의 알 수 없는 길 중 남들이 가지 않은 험난한 길을 골라서 묵묵히 걸었던 그분의 길을 따르겠다." 당시 부회장이었던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제철 '꼬막'을 넣은 한신포차 신메뉴와 함께 파파존스의 '오퀴즈 파파존스 파파스데이' 이벤트와 피자헛과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을 위해 협업한 소식, 본몰, ‘통단팥죽’ 기부 소식과 그리고 카페베네의 방송인 김충재, 민서, 군세나, 오집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소모임’ 개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25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한신포차 신메뉴 ‘둥지꼬막볶음’, ‘꼬막부추전’ 선봬 한신포차가 추운 겨울철 제철 식재료로 손꼽히는 꼬막을 활용한 신메뉴 ‘둥지꼬막볶음’과 ‘꼬막부추전’ 2종을 선보였습니다. 한신포차 ‘둥지꼬막볶음’은 특제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은 꼬막볶음을 수북이 쌓은 튀긴 쌀국수 위에 얹어낸 메뉴로 바삭한 식감과 탱글한 꼬막의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별히 골뱅이나 꼬막 등 일반적인 볶음 요리에 곁들이는 소면 대신 튀긴 쌀국수를 활용해 재미있는 식감과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 점이 큰 특징이며, 이름 그대로 튀긴 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친근한 메뉴지만 집에서 먹기엔 재료준비와 조리가 번거로운 메뉴 중 하나인 육개장을 집에서 혼자서도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국탕찌개 ‘오롯한 육개장’으로 소비자들 입맛 잡기에 나섰다.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물 요리 중 얼큰한 맛이 일품인 육개장에는 많은 채소와 소고기가 들어있어 한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기회복에 좋은 별식 중 하나다. 신송식품의 ‘오롯한 육개장’은 국산 무우와 토란대, 대파가 진하게 어우러진 깊은 맛과 갖은 양념으로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호주산 양지로 만든 육수의 진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어 쌀쌀한 가을철 건강 보양식으로 제격이며, 둘이서 먹어도 부족하지 않는 넉넉한 용량으로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신송식품의 오롯한 간편식 국탕찌개는 총 5종으로 출시되었다. 육개장 외에도 사골곰탕, 미역국, 삼계탕, 콩비지찌개 등 조리에 간편함과 더불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착하지 않은 물가에 두손 가득 추석 선물까지 챙기니 호주머니 넉넉치 않다. 고향까지 가는 길은 왜 또 이렇게 멀기만 할까. 마음은 이미 고향집이지만 도로 사정은 그야말로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이럴때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에너지 충전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휴게소 밥값도 만만치 않다. 푸드투데이는 추석을 맞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휴게소 맛집을 소개한다. 얇아진 호주머니 걱정하지 말고 마음놓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하자.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서 맛있기로 인증까지 마쳤으니 고향가는 길에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 ◆ 단돈 2900원에 한끼를…우동, 라면은이서휴게소에서 서전주IC와 김제IC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서휴게소(상행은 천안방향, 하행은 순천방향)는 우동과 라면을 2900원에 판매한다.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이서휴게소에 들려 주린 배를 간편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29누들라면과 29누들우동은2900원씩 판매되며획기적인 착한 가격으로 가격대비 맛까지 좋다는 평이다. 간단히 떼울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 육계장이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