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차은우를 올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깔끔하게 쿨한 매력 발산에 나선다.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모델이 된 차은우는 강력하고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드는 쿨한 매력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다. 데뷔 이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불호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상쾌한 쿨함으로 다양한 일상 속 열기를 식혀준다는 의미로 ‘뜨거울수록 쿨하게(Heat Happens, Stay Cool)’ 캠페인을 이어온 스프라이트는 차은우와 매운맛을 깔끔하게 식혀주는 ‘매운맛 식혀, 스프라이트 시켜’ 광고 영상을 이달 내 새롭게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강력한 눈빛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MZ세대의 아이콘이 된 차은우는 아이코닉한 ‘히트 브레이커’로서 깔끔한 상쾌함이 특징인 스프라이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델 차은우와 뜨거울수록 쿨한 스프라이트가 만들어 나갈 강렬하고 상쾌한 시너지에 많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본격적인 음료성수기를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코카-콜라사가 광고모델을 이용한 치열한 마케팅전을 벌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을 통해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구축된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프라이트는 지난달부터 새 광고모델인 청하와 장기용이 함께 한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청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