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예년보다 짧은 연휴에 올 추석도 귀향없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2835명에게 '추석 계획'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1인 가구 증가로5명 중 1명(19.8%)이 추석을 홀로 보낼 예정이며, 누구와 추석을 보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8.8%가 ‘나 혼자 보내고 싶다’ 를 꼽았다. 이처럼 나홀로 추석 연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카캉스 즐길 수 있는공간 대여부터 신메뉴 출시까지” 달콤커피는 양재점, 뱅뱅사거리점, 상암점 등 수도권 직영점을 10 여 곳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전용 테이블에는 스탠드와 전용 콘센트, 무선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갖춰져 장시간 이용 시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인 과일 시리즈 3종(수박 스무디, 청포도 스무디, 청포도 에이드)을 선보였다. 상큼한 청포도에 시원한 탄산수와 레몬을 가미한 청포도 에이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대표 메뉴를 선정해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금토엔 뚜레쥬르’ 이벤트를 7월에도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시원한 여름 음료를 1+1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의 그랑드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와, 복숭아 자두·딸기·망고 스무디 3종이며, 스무디는 교차 증정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복숭아 자두 스무디’는 복숭아와 자두 원물을 가득 넣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가장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금·토요일에 뚜레쥬르의 시원한 혜택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